활동/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Week11 : 최종 PoC 선정하기 위한 과정

유행성바코드 2026. 4. 10. 11:33

2가지의 최종 EPIC PoC 후보

 

목차

  • 01. 첫 번째 최종 PoC 후보 : 레전드 오브 리어카 2
  • 02. 두 번째 최종 PoC 후보 : The Bee
  • 03. 최종 결론 및 후기

01. 첫 번째 최종 PoC 후보 : 레전드 오브 리어카 2

지난 버전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조작의 불합리함은 덜어내고,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한 '레전드 오브 리어카 2'입니다.

 

 

 

핵심 재미

리어카를 끌고 좁고 위험한 길을 지나 자원을 채취하고, 무사히 돌아오는 과정에서의 팽팽한 긴장감

 

 

주요 메카닉

Mechanics : 불안정한 지형 위에서 리어카를 제어하며 자원을 채취하고 판매하는 물리 상호작용
Dynamics : 멀리 갈수록 커지는 보상 vs 귀환 중 사고 위험 사이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저울질
Aesthetics : 위험 구간을 돌파해 자원을 무사히 가져왔을 때 느끼는 안도감과 성취감

 

 

플레이 루프 (자원 채집 - 귀환 - 판매 - 업그레이드)

1. 자원 채집 2. 귀환
3. 판매 4. 업그레이드

 

이번 버전에서는 광물이 리어카에 차곡차곡 쌓이는 시각적 피드백을 강화하여 '수확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설문조사 질문 중 하나로 " 위험한 구간을 무사히 상점 구역에 도착했을 때, 긴장이 풀리며 '안도감'이 얼마나 느껴졌습니까?"에 대한 결과입니다.

안도감 지수 : 평균 4.1점 기록.
평가 : 안도감이라는 감정적 핵심 재미는 검증되었으나, 반복 플레이 시 피로도가 높다는 의견이 상존

 


02. 두 번째 최종 PoC 후보 : The Bee

The Bee는 저번에 확정되었던 대로 두 번째 최종 PoC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2026.03.18 - [활동/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Week10 - 2 : 세 번째 개인 PoC

 


03. 최종 결론 및 후기

개선된 '레전드 오브 리어카'는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어딘가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깐 예전에 3주 차 때 분석했었던 '아스트로니어'의 차량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스트로니어'의 차량도 드릴로 캔 자원이 차곡차곡 쌓였고, 이를 기지까지 안전하게 옮겼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독창적인 '한 끗'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he Bee'도 한 번 더 검증해보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한 사람들 중 30%가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같다"라고 해서 그 느낌을 지우기 위해 조작 방식을 변경해 볼 계획입니다.

스타랑 스타 유즈맵이랑은 아예 다른 건데.. 일부 유저가 그렇게 느꼈다고 하니깐 좀 이것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차 테스트를 하고, 최종 결정하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린 내용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